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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옥

2027 미쉐린 신규, 즉석에서 뽑는 입문자용 평양냉면

이 집은

민락동 주택을 개조한 작은 냉면집이다. 전용주차장은 없고 태양주차장 이용 시 1,000원을 지원한다. 앱 예약 없이 매장 안 대기 명단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으면 입장 차례에 연락을 주는 방식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뽑는 메밀면과 쇠고기 육수의 균형이 중심이다. 육수는 짠맛을 세우기보다 고기의 은은한 감칠맛과 메밀 향을 살려, 평양냉면 입문자도 비교적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평양냉면과 비빔냉면은 각 14,000원이고 편육 맛보기를 곁들이기 좋다. 비빔냉면도 양념이 과하게 세지 않으며, 편육은 함께 나오는 젓갈을 붙이면 담백한 고기 맛이 또렷해진다.

4인 테이블 4개와 6인 합석 테이블 1개뿐이라 점심에는 현장 대기가 잦다. 앞에 4~6팀이면 입장까지 30~40분, 착석 뒤 조리까지 약 30분 걸렸다는 사례가 있어 광안리 여행 코스나 데이트에는 시간 여유를 두는 편이 좋다.

정보와 후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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