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내방파제 빨간 등대뷰, 조용한 대형카페와 루프탑
동해선 월내역 1번 출구에서 월내방파제 쪽으로 걸어갈 수 있는 바닷마을 카페다. 가게 앞과 맞은편, 주변에 주차할 수 있다. 차로도 편하고, 월내역 도보권이라 뚜벅이 기장 코스에도 넣기 좋다.
1층은 주문과 픽업, 2층은 넓은 실내 좌석, 위쪽은 루프탑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통창 너머 빨간 월내등대가 가까이 보여 창가석 매력이 크고, 좌식 테이블과 여러 형태의 좌석이 있어 아이동반 가족, 친구 수다, 조용한 데이트에 맞다. 루프탑에는 담요가 준비돼 있고, 날씨 좋은 날 바다와 등대를 내려다보기 좋다.
시그니처는 빨간 등대를 표현한 등대커피다. 아인슈페너 계열로 크림이 적당히 달고 커피 맛이 받쳐줘 사진과 맛을 같이 챙기기 좋다. 피칸크림라떼는 달달하고 고소한 쪽, 월내카노는 부드러운 에어리카노 스타일, 복숭아블랙티와 자몽에이드, 옥수수라떼, 진저라떼처럼 논커피·라떼 선택지도 넓다.
디저트는 치즈번, 치즈케이크, 소금빵, 번, 쿠키, 케이크류가 있고 치즈번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조합이 좋다. 1층과 2층 화장실, 물·티슈 공간, 거울 포토존, 생화와 식물 인테리어가 잘 보이고, 사장님이 친절하다는 반응도 많다. 월내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숨 고르기 좋은 카페로 기억해두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