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 픽 좌동 국밥, 설렁탕처럼 깔끔 진국
해운대 좌동 대천로106번길 1층에 있는 돼지국밥집이다. 매장 앞에 2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맞은편 신도시주차장 이용 시 1,000원 지원을 받는 방식이다. 예약과 포장이 가능하다.
윤남노 셰프 맛집으로 알려진 뒤 더 눈에 띄지만, 기본은 맑고 깔끔한 부산식 국밥이다. 국물이 진하게 뽀얀 쪽이 아니라 부담 없이 넘어가고, 돼지국밥과 순대고기국밥 모두 잡내가 적다.
돼지국밥·순대고기국밥·섞어국밥은 10,000원, 수육백반은 12,000원이다. 주문할 때 맑은 국물과 얼큰한 쪽을 고르는 구성이 있어, 처음이면 맑은 국물로 먹다가 다대기를 풀어 변화를 주는 게 좋다.
장산역·좌동 생활권에서 주차와 가격이 비교적 분명한 국밥집이다. 가족 외식, 혼밥, 해운대 주민 동선의 점심으로 좋고, 진한 사골보다 맑은 국밥을 찾는 사람에게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