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해안가 대형 오션뷰 카페, 통창 앞 바다 자리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바다를 정면으로 두고 쉬어가기 좋은 대형 오션뷰 카페다. 매일 10:30~21:00, 라스트오더 20:00으로 운영되고, 가게 앞 전용주차장이 넓어 차로 움직이는 기장 코스에서 들르기 편하다.
공간은 주문하는 동과 음료를 마시는 동이 나뉘어 있다. 주문 후 맞은편 건물로 이동하면 1층과 2층에 좌석이 이어지고,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통창 바로 앞 오션뷰 자리다. 주말과 피크 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테이블 간격이 좁게 느껴질 수 있고, 바다 자리도 금방 차니 오션뷰를 제대로 보려면 일찍 잡는 편이 낫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6,000원,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바닐라라떼가 7,000원, 오미자에이드는 7,500원 선이다. 원두는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지만 산미가 또렷하게 느껴질 수 있어 산미를 싫어하면 주문할 때 한 번 확인하는 게 좋다. 시그니처로는 너티크럼블라떼와 흑임자크림라떼가 보인다.
디저트는 케이크, 쿠키, 빵류가 같이 있고 앙버터바게트와 시나몬롤이 커피 곁들이로 잘 맞는다. 앙버터바게트는 바게트의 바삭함과 버터·팥 조합이 좋아 오션뷰보다 메뉴로도 기억에 남는 편이다. 조용히 책 읽는 카페라기보다 기장 드라이브, 바다 사진, 넓은 실내에서 쉬어가는 카페로 보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