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0그릇 홍샤오 우육면, 대만 로컬 식당 그대로
남천역 가까운 골목의 대만식 우육면 전문점이다. 대만 로컬 식당 같은 분위기라 부산에서 향 있는 국물 면을 찾을 때 먼저 떠오른다.
홍샤오 뉴러우멘은 진한 소고기 국물과 큼직한 고기가 중심이다. 향신료가 또렷하지만 국물이 무겁게만 가지 않고, 숙주와 청경채가 입안을 정리한다.
파이구샤런판은 대만식 덮밥처럼 먹는 메뉴다. 홍유초수 새우만두나 파이구를 사이드로 붙이면 아이동반 식사에서도 선택지가 생긴다.
우육면 하루 판매량이 정해져 있어 늦은 방문보다 점심 피크를 피한 식사가 편하다. 남천동에서 대만 현지식에 가까운 국물 면을 먹고 싶을 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