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원 한식뷔페, 반찬이 매일 바뀌는 레전드
연제구 중앙천로73번길 20의 한식뷔페다. 부산시청 동쪽 주택가로 걸어 들어가는 도보 점심집이고, 한진아파트 공사현장 함바식당으로 기억되던 곳이 이전한 밥집이라 4인 테이블 8개 정도의 실용적인 공간이다.
대표는 한식뷔페 7,000원이다. 요일마다 반찬이 바뀌고, 김치나 나물 같은 기본 반찬도 가격만 보고 기대한 것보다 신선하고 맛이 좋다.
돼지 등갈비찜이 나오는 날은 이 집의 힘이 확실히 살아난다. 미리 전화해서 그날 메인메뉴를 물어보고 가면 실패 확률이 줄고, 예약 좌석을 기대하기보다 바로 가서 먹는 밥집으로 잡는 편이 맞다.
혼밥, 빠른 점심, 가성비 한식뷔페, 여러 반찬을 먹고 싶은 날에 좋다. 아이동반·데이트·접대보다는 일하는 날 든든히 먹는 식당에 가깝고, 함바식당 분위기는 취향을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