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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르아티정

빵천동 프랑스식 바게트, 잠봉뵈르로 먹으면 정답

이 집은

남천역에서 도보 3분 안팎인 빵천동 프랑스식 베이커리다. 매장 안에 테이블이 있어 잠봉뵈르 바게트 샌드위치나 빵을 바로 먹고 갈 수 있고, 포장 손님과 매장 이용 손님이 함께 오가는 분위기다.

대표는 바게트와 크로와상이다. 바게트는 겉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쪽이라 뜯어 먹는 재미가 있고, 잠봉뵈르 샌드위치로 먹으면 빵 식감이 더 잘 살아난다. 기본 크로와상은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었을 때 결이 살아나 샌드위치로도 잘 맞는다.

크로와상은 기본 외에 산딸기, 초코, 소세지, 피스타치오 등 변형이 있고, 바게트도 오리지널·잡곡·초코바게트처럼 고를 수 있다. 레몬쇼쑝은 부드럽게 바삭한 식감이 좋고, 까눌레는 겉바속촉 프랑스 디저트 특유의 식감이라 취향을 탈 수 있다.

바게트는 잘라서 보관하면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 바로 먹을 분량만 자르거나 냉동 보관 후 데워 먹는 쪽이 낫다. 인기 메뉴는 늦게 가면 빠질 수 있고, 내부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남천동 빵지순례 동선에 넣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