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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국밥

수안시장 1988년, 된장마늘 양념의 구수한 국물

이 집은

동래 수안인정시장에서 1988년 시작한 돼지국밥집이다. 시장 안쪽 생활권 국밥집이라 관광지 국밥보다 동네 단골 식사 분위기가 강하다.

다른 국밥집들이 고추장이나 다대기로 양념을 내는 것과 달리, 이 집은 된장에 간마늘을 넣은 양념을 쓴다. 돼지 냄새를 잡으면서 구수한 감칠맛이 올라오는 된장 양념이 이 집의 정체성이다.

돼지국밥 10,000원이다. 직접 담근 반찬이 맛있고, 백반은 고기를 따로 부드럽게 내준다.

동래 현지 단골이 채우는 30년 노포다. 수안시장 식사, 아침 국밥, 된장 양념 돼지국밥을 찾는 날에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