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현지인 낙곱새, 새우명란미나리전과 감자사리까지
금련산역 5번 출구에서 광안리 해변 쪽으로 걷기 좋은 낙곱새집이다. 네이버예약은 평일 12:00~13:00, 주말 12:00~14:00 시간대를 제외하고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고, 캐치테이블도 사용한다. 태화주차장 또는 신흥주차장 이용 시 테이블당 1시간 무료주차 지원을 받는 구조다.
대표는 원조 부산식 낙곱새 1인 14,000원 선이다. 낙지, 곱창, 새우가 오동통하게 들어가고 직원이 타이머를 보며 직접 조리해줘 처음 방문해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밥은 비벼 먹기 좋게 넓은 그릇에 나오고, 김가루와 콩나물을 더해 양념을 비비면 깔끔하게 매콤한 맛이 살아난다.
맵기는 3단계 중 고를 수 있고 가장 순한 맛도 신라면 정도로 안내되어 매운맛에 약하면 콩나물국과 반찬을 곁들이는 편이 좋다. 영수증 이벤트로 감자사리나 사리면, 음료, 잔막걸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감자사리는 낙곱새 양념에 잘 붙어 든든하게 먹기 좋다. 낙곱새 대신 곱창을 빼고 낙새로 주문하는 선택지도 있다.
새우명란미나리전은 이 집에서 같이 봐야 할 사이드다. 바삭한 전 위에 향긋한 미나리와 짭조름한 명란, 새우가 올라가고 간장이나 꿀, 낙곱새 양념에 찍어 먹으면 술안주로도 잘 맞는다. 매장 안 대기공간, 셀프바, 식혜, 유아의자가 있어 부모님과 식사, 어르신 동행, 아이동반 가족 식사, 광안리 여행 점심에 두루 좋고 점심 영업은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