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 지하 노포, 7천원 돌솥비빔밥+부대찌개 세트 혼밥
중앙역 10번 출구 바로 앞, 중앙동 지하의 노포 밥집이다. 전용주차장은 없고 근처 유료주차장을 쓰는 편이 가장 안전하다. 점심 12~14시 주변 도로 단속 유예를 노리는 손님도 있지만 식당의 공식 주차 지원은 아니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돌솥비빔밥과 부대찌개 세트다. 사리 포함 7,000원이라는 가격이 강점이고, 돌솥에는 고기, 맛살, 나물, 계란이 들어가 김밥 같은 고소한 맛까지 난다. 많이 달라고 말하면 밥 양을 크게 맞춰주는 흐름도 있다.
부대찌개는 햄과 고기가 들어간 얼큰한 김치찌개형 국물이고, 라면사리는 반 개와 한 개 중 선택할 수 있다. 돌솥비빔밥도 양을 많게 또는 작게 조절할 수 있어 혼밥 손님에게 편하다. 밑반찬은 작은 접시에 여러 가지가 나오고, 감자튀김처럼 의외로 손이 가는 반찬도 붙는다.
실내는 레트로한 지하 식당 분위기이고, 아침부터 점심 초반까지 중앙동 직장인과 혼밥 손님이 많이 찾는 타입이다. 점심식사, 빠른 혼밥, 둘이 가볍게 먹는 가성비 한 끼에 잘 맞고 오후 늦게 움직이는 날은 다른 선택지도 함께 잡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