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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밍

화명동 테이블링 짬뽕 맛집, 마늘 향 진한 국물과 바삭한 탕수육

이 집은

화명역 1번 출구에서 걸어가기 좋은 화명동 중식당이다. 1만원 이상 주문 시 메인프라자 건물 지하주차장 1시간 지원을 받는다. 테이블링 원격 줄서기와 미루기 3회가 가능해 점심 피크나 저녁에는 가는 길에 대기를 걸어두는 편이 편하다.

대표는 짬뽕과 짬뽕밥이다. 순, 약매, 매운맛으로 맵기를 고를 수 있고, 약매는 신라면보다 조금 덜 매운 정도로 부담 없이 매콤하다. 고기 불향으로 밀기보다 마늘이 많이 들어간 해산물·채수 계열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깊어, 면으로 먹어도 밥으로 먹어도 힘이 있다.

탕수육 소자는 18,500원으로 첫 방문이면 같이 볼 만하다. 부먹 스타일로 나오고, 얇은 튀김옷과 두툼한 고기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붙어 바삭하면서 살짝 꿔바로우 같은 쫄깃함도 느껴진다. 짜장면은 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편이고, 공부탕면은 백짬뽕 계열로 다음 메뉴 후보가 된다.

매장은 깔끔하고 넓은 편이며 오픈 주방이라 조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조리하는 흐름이라 음식이 10~15분 정도 걸릴 수 있고, 바쁠 때는 채소 숨이 덜 죽어 나오는 날도 있다. 블루리본과 레드리본에 이름을 올린 맥락이 있지만 앱 배지는 만들지 않고, 아이동반 가족 식사, 친구와 짬뽕 점심, 화명생태공원·장미공원 전후 한 끼에 잘 맞는 중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