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주택 카페, 계절과일 마스카포네 케이크
온천천 옆 주택을 개조한 디저트 카페다. 마당 같은 야외 좌석을 지나 들어가면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아늑한 주택 분위기의 2층이 특히 인기다.
영국에서 공부한 파티시에와 플로리스트 자매가 함께 꾸린 공간으로, 홍차 메뉴가 중심이고 비주얼이 예쁜 케이크가 다양하다. 커피도 있는데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적고 고소한 편이다.
대표는 마스카포네 케이크로 딸기·수박처럼 계절 과일을 올린다. 코코넛 다쿠아즈 시트 사이에 바닐라 향이 도는 쫀쫀한 마스카포네 크림이 가득하고, 시트가 바삭쫀쫀해 일반 제누아즈보다 크림과 잘 어우러지며 코코넛이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 킥이다. 진저 크렘브륄레 타르트, 단호박 에클레어 같은 계절 디저트와 피칸·사브레 쿠키도 있다.
케이크는 크기가 작은 대신 고급스러운 맛이다. 전용 주차장은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