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짬뽕 만원, 해산물을 아끼지 않고 넣는다
하단 쪽에서 짬뽕을 먹으러 일부러 가는 중식당이다. 방송으로 알려진 이름값보다 실제로는 해산물 넉넉한 짬뽕 한 그릇의 힘이 크다.
한치, 새우, 조갯살 같은 해산물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다. 양파 단맛이 같이 배어 얼큰해도 텁텁하지 않고 끝까지 숟가락이 간다.
간짜장과 탕수육을 같이 시키는 손님도 많다. 매운맛 조절이 되는 점은 일행의 취향을 맞출 때 유리하고, 짬뽕 하나만 봐도 식사 만족도가 높다.
서부산권 점심, 해산물 짬뽕, 하단 근처 중식 한 끼에 잘 맞는다. 관광지식 화려함보다 한 그릇의 국물 완성도를 보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