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대표 로스터리, 해수염 젓지 말고 한 모금
블랙업커피 서면본점은 2007년 시작해 부산을 대표하는 로스터리로 자리 잡은 커피 브랜드의 중심 매장이다. 서면 한복판에 있고, 해운대점과 을숙도점도 같은 원두를 쓴다.
간판 메뉴는 시그니처인 해수염이다. 아이스 더치커피 위에 천연 바다 소금과 수제 생크림을 얹어, 젓지 않고 마시면 단맛에 이어 부드러운 고소함과 짭조름한 끝맛이 따라온다. 해수염은 7,000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5,300원, 카푸치노 6,000원, 카페라떼 6,300원, 바닐라라떼 6,800원 선이다.
매장 한쪽 시그니처 바에서는 바리스타가 제조 과정을 보여주며 메뉴를 설명해 주는데, 시즌마다 시그니처 바 메뉴가 바뀌니 그날의 메뉴를 주문해 보는 것도 좋다.
서면 도심이라 오래 앉아 작업하기보다 쇼핑·약속 전후에 커피만 마시고 움직이기 좋다. 주차는 넉넉하지 않아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는 편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