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석 프렌치, 눈앞에서 완성되는 코스 한 접시
수영구 무학로 골목에 있는 카운터형 프렌치 다이닝이다. 예약을 잡고 가는 저녁 코스에 가깝고, 전용주차 지원은 없어 동방스카이 같은 주변 주차장을 생각해야 한다.
U자형 카운터에서 조리 과정을 바로 보는 구조라 접시가 나오는 흐름 자체가 식사의 일부다. 제철 재료를 프렌치 소스와 가벼운 산미로 정리하는 스타일이다.
와인 페어링과 콜키지 선택이 모두 열린다. 병을 가져갈 계획이면 병당 콜키지를 계산하고, 코스와 맞춰 마실 생각이면 페어링이 더 깔끔하다.
좌석 수가 많지 않아 조용한 데이트나 작은 기념일에 잘 맞다. 단체 회식보다는 셰프가 내는 접시를 가까이 보며 천천히 먹는 자리로 잡아야 만족도가 높다.